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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CEO "'100배 토큰' 투자, 폭탄 돌리기 가까워"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셰인 코플란 폴리마켓 CEO는 '100배 수익'을 노리는 암호화폐 투자는 '폭탄 돌리기 게임'에 가깝다고 밝혔다.
  • 코플란 CEO는 폴리마켓에서는 '기하급수적인 상승 여력'보다 '정보에 기반해 미래 사건에 베팅'하는 투자가 이뤄진다고 전했다.
  •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최근 7일 거래량은 약 12억1000만달러로 예측시장 플랫폼 중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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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셰인 코플란 폴리마켓 최고경영자(CEO)가 '100배 수익'을 노리는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폭탄 돌리기 게임"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플란 CEO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가치가 없는 자산이라도 100배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매수한다"며 "이런 투자는 비이성적 과열이고, 폭탄 돌리기 게임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폴리마켓의 이용자 증가세는 이같은 투기가 아닌 특정 사건의 발생 가능성에 기반한 투자를 선호하는 흐름을 보여준다고 봤다. 코플란 CEO는 "폴리마켓에서 투자할 때는 기하급수적인 상승 여력은 없다"며 "정보에 기반해 미래 사건의 결과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폴리마켓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단 예측시장에서도 정보 비대칭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암호화폐 리서치업체 10x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를 활용하는 전문 투자자들이 단기 수익을 노리는 일반 투자자들과의 정보 격차를 이용해 수익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폴리마켓의 최근 7일 거래량은 약 12억1000만달러로, 전체 예측시장 플랫폼 중 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칼시의 거래량은 약 23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예측시장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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