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KOK코인 사태 연루 금융기관 조사…수사당국과 협력 강화"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금융위원회가 약 2조6000억원 규모 피해를 낳은 KOK코인 사태와 관련해 금융기관의 연루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계좌 이동과 의심거래정보 등을 통해 울산경찰과 검찰의 수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KOK코인 사건은 2019년부터 코인 예치 보상과 다단계 투자 방식으로 투자금을 모집한 뒤 빼돌린 혐의를 받는 사건으로, 피해자는 약 57만명, 피해액은 약 2조5759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금융위원회가 약 2조6000억원 규모의 피해를 낳은 KOK코인 사태와 관련해 금융기관의 연루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KOK코인 관련 질의에 "사업 과정에서 금융기관들이 관여돼 있다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현재 울산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계좌 이동과 의심거래정보 등을 통해 수사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자산 범죄 대응체계 전면 점검 요구에 대해서는 "사법당국과 논의해 보겠다"며 "수사당국과의 연계를 확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K코인 사건은 2019년부터 코인 예치 보상과 다단계 투자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한 뒤 투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사건이다. 검찰이 추산한 피해자는 국내외 약 57만명, 피해액은 약 2조5759억원에 달한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