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시큐리타이즈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미국 상장 주식 토큰화 서비스를 출시하며 자사 주가가 10%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 애플·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테슬라 등 11개 토큰화 주식은 실제 주식과 1대1 연동되며 배당권과 의결권이 유지된다고 전했다.
- 시큐리타이즈 주가는 LG CNS와의 토큰화 펀드·주식·스테이블코인 협력 발표 이후 한 달간 약 54% 상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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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이즈가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미국 주요 상장 주식의 토큰화 서비스를 출시하며 자사 주가가 10% 이상 뛰었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는 이날 '시큐리타이즈 스톡스'를 공식 출시했다.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미국 상장사 11곳의 주식을 토큰화한 상품으로, 실제 주식과 1대1로 연동되며 배당권과 의결권도 그대로 유지된다.
거래는 시큐리타이즈의 등록 브로커-딜러 플랫폼을 통해 정규 거래 시간 외 시간대에 먼저 거래된다. 결제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USDC로 이뤄지며 점프 트레이딩이 유동성 공급을 맡는다. 향후 24시간 거래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시큐리타이즈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OKX ICE가 개발 중인 토큰 증권 플랫폼에도 해당 자산을 공급할 예정이다. 다만 두 플랫폼 모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리플 프라임은 이번 출시를 지원하고 기관 거래 서비스에 해당 자산을 접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에이브(Aave)도 해당 토큰을 담보로 활용하는 잠재적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출시는 이번 주 두 번째 주가 급등이다. 시큐리타이즈는 지난 6일 LG CNS와 토큰화 펀드·주식·스테이블코인 협력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주가가 약 8% 오른 바 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 주가는 최근 한 달간 약 54% 상승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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