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강세장은 불안 속 시작…돈 풀리면 가격 오른다"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아서 헤이즈는 인공지능(AI)의 암호화 기술 위협 우려에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헤이즈는 과거 위기를 거쳐 시장이 상승해 왔으며 향후 통화 공급 확대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 헤이즈는 올해 AI 관련 암호화 기술 불안과 FUD에도 "돈은 풀릴 것이고,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은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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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플롭랩스 최고경영자(CEO) 겸 마엘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공지능(AI)의 암호화 기술 위협에 대한 우려에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강세 전망을 유지했다.
8일(현지시간) 헤이즈 CEO는 "과거에도 시장은 위기를 거쳐 상승했다며 향후 통화 공급 확대가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대형 강세장 초입에는 시장이 불안의 벽을 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에 퍼진 우려를 강세 전망을 꺾는 요인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그는 시기별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사건을 거론했다. 2017년에는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를 둘러싼 논쟁,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을 꼽았다. 2023년에는 FTX 붕괴 여파와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을 제시했다.
올해는 AI와 관련한 암호화 기술 불안을 같은 맥락에 놓았다. 이를 'FUD'로 표현하며 시장에 확산한 공포와 불확실성에 주목했다. FUD는 공포(Fear), 불확실성(Uncertainty), 의심(Doubt)을 뜻하는 용어다.
헤이즈는 "돈은 풀릴 것이고, 보유한 가상자산 가격은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술을 둘러싼 우려보다 통화 공급 확대에 따른 유동성 유입이 향후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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