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이더리움 보유량, 반년새 최저치…日 출금 건수 사상 최대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이더리움(ETH) 보유량이 최근 6개월 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다크포스트는 이더리움 가격이 약 11% 하락하고 시가총액이 380억달러 이상 감소한 상황에서도 거래소 출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짚었다.
- 바이낸스의 일일 이더리움 출금 거래 건수가 32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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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이더리움(ETH) 보유량이 반년새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8일(현지시간) 다크포스트(Darkfost)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바이낸스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최근 3일간 357만개에서 347만개로 약 10만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347만개는 최근 6개월 간 최저치"라며 "지난 8월 보유량인 392만개와 비교하면 약 11.5% 줄어든 수준"이라고 했다.
다크포스트는 최근 시장 조정에도 투자자들의 이더리움 출금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11% 가까이 하락하고 시가총액이 380억달러 이상 감소한 상황에서도 거래소에서 이더리움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짚었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한편 바이낸스의 일일 이더리움 출금 거래 건수는 지난 6일 기준 32만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