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P500 상승 종목 편중 우려 과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에릭 발추나스는 미국 S&P500 지수 상승세가 소수 대형 기술주에 집중돼 있다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 그는 매그니피센트7(M7)이 실제로는 수백 개 기업을 아우르고 있어 매그니피센트700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그는 이러한 기업 구조를 고려하면 S&P500 지수 상승의 소수 종목 편중 우려를 다르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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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장지수펀드(ETF) 애널리스트가 미국 S&P500 지수의 상승세가 소수 대형 기술주에 집중돼 있다는 우려는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10일(현지시간) 발추나스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M7)'으로 불리는 미국 주요 기술기업 7곳이 실제로는 수백 개 기업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매그니피센트7은 매그니피센트700에 더 가깝다"고 말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다수의 기업을 인수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해 왔다는 설명이다.
발추나스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구글(Google)이 각각 약 270개 기업을 인수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이러한 기업 구조를 고려하면 S&P500 지수의 상승이 소수 종목에 편중돼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다르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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