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양자컴퓨터 대비 기술 테스트넷 도입…"메인넷 적용 준비"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트론(TRX)이 양자컴퓨터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양자내성암호(PQC)를 테스트넷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 저스틴 선은 PQC 기술을 메인넷에 적용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용자 자산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 트론은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소수의 주요 블록체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더리움(ETH), 알고랜드(ALGO), 니어프로토콜(NEAR)도 양자내성 기술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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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이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암호기술을 테스트넷에 도입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는 자신의 엑스(구 트위)를 통해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이 트론 테스트넷에 도입됐다"며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의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언제든 메인넷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양자내성암호는 미래의 고성능 양자컴퓨터를 이용한 해킹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기술이다.
선 창립자는 "트론은 이용자 자산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기존 암호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소수의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비하는 블록체인은 트론 뿐만이 아니다. 이더리움(ETH), 알고랜드(ALGO), 니어프로토콜(NEAR) 등도 양자내성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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