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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긴장 고조에 장 초반 1% 넘게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 여파로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며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 투자자가 대규모 순매수로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하락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셀트리온,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 등 개별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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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한글날 연휴 이후 거래를 재개한 코스피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 떨어진 6544.95를 기록했다. 이로써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휴 기간 예멘의 친이란 무장세력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점이 증시에 부담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614억원, 기관은 11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664억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86%, 2.38% 하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24%, 삼성전기는 1.29% 상승 중이다. 개장 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셀트리온도 2.34% 오르고 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동관 사장의 공개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 초반 주가가 22% 넘게 뛰었다.

코스닥시장 역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1% 내린 880.60을 기록하며 3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중동 지정학
#코스피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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