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8만4000달러선을 회복하며 주말 사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발표가 시장 반등에 영향을 미쳤지만, 실제 휴전 이행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이 주말 사이 반등세를 보이며 8만4000달러선을 회복했다.
12일(한국시간) 오후 1시 46분 기준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1.47% 상승한 8만4152.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업비트 원화마켓에서는 전날보다 0.06% 하락한 1억132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2.15% 오른 256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엑스알피(XRP)는 1.43% 상승한 1.42달러, 솔라나(SOL)는 2.99% 오른 112.93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반등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 중단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양국이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이 모두 합의했다. 이를 어기지 말라"며 휴전이 즉시 발효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실제 휴전 이행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의 구체적인 적용 범위나 기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정부의 공식적인 동의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에너지 휴전에 동의한다면 우크라이나도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이후에도 러시아가 하르키우의 열병합발전소를 공격하는 등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습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발표가 실제 긴장 완화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