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체인드 서밋 인디아, 내달 뭄바이서 개최…바이낸스·온도 등 글로벌 업계 집결
간단 요약
- '언체인드 서밋 인디아'에서 인도의 디지털자산 시장과 투자 환경, 규제 체계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행사에서는 토큰화 증권, 실물연계자산(RWA), 스테이블코인, 온체인 인프라와 기존 금융시스템 연결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에터넘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와 투자자, 금융기관 등이 기회를 논의하고 실제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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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디지털자산 시장과 규제, 토큰화, 블록체인 인프라 등을 논의하는 '언체인드 서밋 인디아(Unchained Summit India)'가 다음달 5~6일 인도 뭄바이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열린다고 에터넘(Aeternum)이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번째 열리는 언체인드 서밋으로, 금융시장과 가상자산(암호화폐), 법률, 기술, 웹3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인도의 온체인 경제를 둘러싼 규제·금융·기술 변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50명 이상의 연사가 참여한다. 에스비 세커(S B Seker)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수밋 굽타(Sumit Gupta) 코인DCX 창업자, 아시시 싱할(Ashish Singhal) 코인스위치 공동창업자, 딜립 체노이(Dilip Chenoy) 바라트 웹3 협회 의장, 쿠날 파텔(Kunaal Patel) 온도파이낸스 아시아·중동·북아프리카(MENA) 기관사업 총괄 등이 참석한다. 베이스(Base), 폴리곤랩스(Polygon Labs), 니어(NEAR), 알케미(Alchemy) 관계자들도 참여한다.
첫째 날에는 인도의 디지털자산 시장과 투자 환경, 규제 체계,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를 위한 수탁·유동성·컴플라이언스 요건과 토큰화 증권 및 실물연계자산(RWA)의 확산 조건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IBDIC와 핀터넷(Finternet) 관계자들은 토큰화와 은행, 결제·정산 인프라를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온도파이낸스 등 디지털자산 기업들도 참여해 온체인 인프라를 기존 금융시스템과 연결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규제 분야에서는 로한 바가이(Rohan Bagai) AZB&파트너스 수석 파트너, 아니루드 수다르산(Anirud Sudarsan) 시릴 아마르찬드 망갈다스 파트너, 자이딥 레디(Jaideep Reddy) 트릴리걸 파트너 등이 인도의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와 법적 명확성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웹3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AI), 상호운용성,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DePIN), 디지털 신뢰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진다. 여기에는 어베일(Avail),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 스타테일그룹(Startale Group), 니어재단 등의 관계자들이 관련 논의에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웹3 서비스가 기존 가상자산 이용자를 넘어 일반 소비자에게 확산되기 위한 사용성 개선과 커뮤니티 구축, 디지털 소유권의 실질적 활용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행사 주최사인 에터넘의 샤라트 쿠마르(Sharath Kumar)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의 디지털자산 시장은 투자와 규제, 금융 인프라, 기술 전반에 걸친 과제를 안고 있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와 투자자, 금융기관, 개발자들이 한자리에서 기회를 논의하고 실제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고 말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