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단기보유자 공급 과열…거시 저점 통과 신호"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가 킬라는 비트코인 단기보유자 공급량이 과거 상승장 초기와 유사한 과열 수준에 도달했다며 거시적 저점이 이미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킬라는 단기보유자 공급량 증가는 최근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가 늘었다는 의미라며 저점 이후 시장에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 그는 2023년에도 단기보유자 공급이 이 수준에 도달한 이후 비트코인이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했다며 현재 시장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공포·탐욕지수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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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단기보유자 공급량이 과거 상승장 초기와 유사한 수준까지 늘어나면서 거시적 저점이 이미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온체인 분석가 킬라(Killa)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사이클에서도 비트코인이 거시적 저점에서 벗어난 뒤 단기보유자(STH) 공급량이 과열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번 사이클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보유자 공급량 증가는 최근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가 늘었다는 의미다. 킬라는 이를 저점 이후 시장에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이는 저점이 이미 나왔다는 또 하나의 신호"라며 "2023년에도 단기보유자 공급이 이 같은 수준에 도달한 이후 비트코인은 장기 상승 추세를 유지하면서 계속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시장도 당시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공포·탐욕지수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시장 심리가 위축돼 있더라도 가격의 중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