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디벨롭먼트, 솔라나 2만2000개 추가 매입…보유량 259만개
간단 요약
- 디파이 디벨롭먼트가 지난 일주일 동안 솔라나(SOL) 약 2만2070개를 추가 매입해 전체 보유량을 약 259만SOL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매집 전략을 유지하고, 토큰화 주식 거래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기능 도입이 솔라나 역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 나스닥 상장 변동금리 영구 우선주 CHAD는 사상 최고가와 연 13% 배당률로 주목받는 가운데, 10달러 아래에서 자사주 매입이 가능해졌으며 보통주 DFDV는 최근 일주일간 약 21%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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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상장사 디파이 디벨롭먼트(DeFi Development)가 솔라나(SOL)를 추가 매입하며 가상자산 비축 규모를 확대했다.
12일(현지시간) 디파이 디벨롭먼트는 지난 일주일 동안 솔라나 및 이에 상응하는 자산 약 2만2070개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보유량은 약 259만SOL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 8월 12일 실적 발표 당시와 비교해 약 12% 증가한 규모다.
회사는 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솔라나 매집 전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셉 오노라티 디파이 디벨롭먼트 최고경영자(CEO)는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도 솔라나에 대한 확신과 매집 의지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솔라나 네트워크의 금융시장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오노라티 CEO는 솔라나 기반 토큰화 주식 거래가 수십억달러 규모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내 갤럭시 기기 8200만대에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도입하기로 한 발표도 주요 사례로 언급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솔라나의 역할 확대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가 발행한 나스닥 상장 변동금리 영구 우선주 'CHAD'도 주목받고 있다. CHAD는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에 거래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연간 배당률은 13%로, 배당이 선언될 경우 지급된다. 회사는 최근 CHAD의 유통 주식 전량을 대상으로 매입할 수 있는 자사주 취득 프로그램도 승인했다. 이를 통해 주가가 액면가인 10달러를 밑돌 경우 매입에 나설 수 있는 여지를 확보했다.
댄 강 디파이 디벨롭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솔라나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CHAD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10달러에 근접한 것은 투자자들이 별도의 수익 창출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다만 회사의 보통주인 DFDV는 이날 2.2% 하락했으며, 최근 일주일간 낙폭은 약 21%에 달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