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문 닫는 '블러'에…아쉬움보다 환호 쏟아져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블러가 오는 11월 12일부로 웹사이트 운영을 종료하지만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은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 블러는 NFT 창작자 로열티를 이용자 선택제로 전환하고 거래량에 따른 토큰 보상 정책으로 2023년 세계 최대 NFT 거래소에 올랐다고 전했다.
  • 이 과정에서 NFT 창작자 수익 감소와 단기 차익 투기적 거래 증가, 로열티 인하 확산으로 NFT 시장 전반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엑스 갈무리
사진=엑스 갈무리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소 블러(BLUR)가 웹사이트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힌 가운데 일부 NFT 투자자들은 이를 오히려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러는 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11월 12일부로 웹사이트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만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시스템은 계속 운영된다.

블러의 사업 축소 소식에 일부 NFT 수집가들은 환호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수집가는 "블러는 NFT 시장을 망쳤다"라며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수집가도 "블러는 NFT 시장을 파괴하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러한 반응은 블러가 과거 추진했던 정책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블러는 지난 2022년 NFT 창작자에게 지급하는 로열티를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거래량에 따라 토큰 보상을 제공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거래량을 빠르게 늘리며 2023년에는 오픈씨를 제치고 세계 최대 NFT 거래소에 올랐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NFT 창작자들의 수익이 감소하고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가 늘어났다는 비판을 받았다. 경쟁 거래소들까지 로열티 인하에 나서면서 NFT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한편 블러는 웹사이트 운영 종료의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NFT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
‌
‌
‌
‌
‌
‌

PiCK 뉴스

‌
‌
‌
‌
‌

해시태그 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