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K33 리서치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1만7733개 코인베이스 프라임 이체가 매도 신호로 해석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고 밝혔다.
- 코인베이스 프라임이 미국 연방보안관실의 디지털자산 수탁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어 이번 이체는 자산 보관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 다만 FTX와 해시플레어 사건에 연루된 약 1200개 비트코인은 피해자들에게 현금으로 보상하기 위해 매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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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최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한 비트코인(BTC) 1만7733개가 매도 목적이 아닌 자산 수탁을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리서치업체 K33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정부의 대규모 비트코인 이체가 매도 신호로 해석되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K33 리서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은 2024년부터 미국 연방보안관실의 디지털자산 수탁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이체 역시 매도가 아닌 자산 보관을 위한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체된 비트코인 가운데 1만2267개는 지난 2016년 발생한 비트파이넥스 해킹 사건과 관련된 자산으로, 현재 반환 절차가 진행 중이다.
다만 K33 리서치는 FTX와 해시플레어 사건에 연루된 약 1200개의 비트코인은 피해자들에게 현금으로 보상하기 위해 매도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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