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520억엔 규모 전환사채 발행…부채 상환·자사주 매입 추진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메타플래닛이 부채 상환과 자사주 매입을 위해 520억엔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 해당 무이자 전환사채는 2031년 만기이며 29일 싱가포르거래소 상장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 조달 자금 519억엔 중 약 236억엔은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환, 최대 283억엔은 전체의 7.1%에 해당하는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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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트코인(BTC) 투자기업 메타플래닛이 부채 상환과 자사주 매입을 위해 520억엔(약 49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13일 오데일리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오는 2031년 만기가 도래하는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채권은 오는 29일 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메릴린치 인터내셔널이 단독 주관사를 맡는다.
메타플래닛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약 519억엔의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약 236억엔은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환에, 최대 283억엔은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9794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7.1%에 해당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메타플래닛의 '프로젝트 노바(Project Nova)' 전략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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