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연준 추가 긴축 우려 완화에 낙폭 진정…4150달러선 유지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국제 금 가격이 연준의 내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전망에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의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 완화로 금값 추가 낙폭이 제한되며 온스당 4157.37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발언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금 가격을 지지했고 금의 투자 매력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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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내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전망에 힘입어 최근 이틀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8시 5분(싱가포르 시간) 기준 온스당 4157.37달러로 전장 대비 0.1% 하락했다. 금값은 앞선 2거래일 동안 0.8% 떨어졌지만, 미국의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추가 낙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유지하면서도 2027년에는 추가 긴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미국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금 가격을 지지했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만큼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질수록 투자 매력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