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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CEO "미국 예측시장, 주 정부 규제받으면 해외 이전 불가피"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칼시 CEO는 미국 예측시장에 대한 주 정부 규제가 강화되면 관련 사업의 해외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예측시장은 연방 차원의 금융상품 규제 대상이며 감독 권한도 연방 기관에 있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 만수르 CEO는 칼시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제기된 거래량 부풀리기 의혹을 부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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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의 타렉 만수르(Tarek Mansour) 최고경영자(CEO)가 예측시장에 대한 주 정부의 규제가 강화될 경우 관련 사업이 해외로 이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예측시장에 대한 감독은 연방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1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만수르 CEO는 최근 DC 핀테크 위크 행사에서 "선택지는 주 정부와 연방 정부 중 누가 시장을 규제하느냐가 아니라, 예측시장이 미국에 남느냐 해외로 이전하느냐"라고 말했다.

미국 여러 주 정부는 예측시장 사업자들이 스포츠 경기 결과를 대상으로 불법 도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주 정부의 도박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칼시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예측시장이 연방 차원의 금융상품 규제 대상이며 감독 권한도 연방 기관에 있다는 입장이다.

만수르 CEO는 칼시의 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거래량 부풀리기가 이뤄졌다는 의혹도 부인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서 제기된 거래량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마켓메이커의 주문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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