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유럽은행감독청(EBA)이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를 중요 전자화폐 토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USDC는 앞으로 EBA와 프랑스 건전성감독원(ACPR)의 공동 감독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 유럽중앙은행(ECB)은 디지털 유로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며 2029년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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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금융당국이 서클이 발행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USDC를 '중요 전자화폐 토큰'으로 분류했다.
1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은행감독청(EBA)은 이날 공지를 통해 "USDC를 중요 전자화폐 토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지위는 현재 45개 프로젝트에만 부여됐다. 앞으로 USDC는 EBA와 프랑스 건전성감독원(ACPR)의 공동 감독을 받게 된다.
제임스 베넷 스테이블 민트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외면할 수는 없다"며 "규제당국이 할 수 있는 것은 발행사에 대한 안전장치와 규칙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회프트너 올유니티 CEO는 "유럽 기업들이 글로벌 국경 간 결제를 하려면 유로 스테이블코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봤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디지털 유로 도입 가능성을 계속 검토 중이다. EU는 2020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처음 제안했다. 현재는 관련 입법과 시범 사업을 거쳐 2029년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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