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건은 최근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하락세를 중기적인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 향후 6개월 핵심 비중 확대 종목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키옥시아, 삼성전기, ISC 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다만 메모리 수급 약화 지속이나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시 기존 판단을 재평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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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최근 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하락세를 중기적인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15일(현지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JP모건 아시아·태평양 주식 리서치팀은 이날 글로벌 메모리 관련주 시장을 '기대치 재조정 구간'으로 진단했다. 인공지능(AI) 투자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시장 우려와 실제 메모리 반도체 수급 여건 사이에 인식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다.
JP모건은 투자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돼 메모리 업황 상승 사이클에 투자할 수 있는 유리한 수익 여건이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최근 메모리 관련주의 조정은 중기적 매수 기회로 볼 수 있다는 게 JP모건의 진단이다.
향후 6개월 핵심 비중 확대 종목으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키옥시아, 삼성전기, ISC 등을 꼽았다. 메모리 제조업체뿐 아니라 관련 부품·공급망 기업까지 투자 대상으로 제시한 것이다.
단 JP모건은 메모리 수급 약화가 지속되거나 관련 기업들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되면 기존 판단을 재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