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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장관 "이슬람 율법의 가상자산 금지, 바뀔 수 있어"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인도네시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이슬람 율법상 금지 판단이 향후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최고 종교기구 울라마협의회(MUI)의 결정을 따라 가상자산을 화폐로 사용하는 행위는 금지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한 가상자산의 상품 거래는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MUI 산하 국가샤리아위원회(DSN-MUI)가 오는 11월 비트코인(BTC)에 관한 새로운 종교적 판단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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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인도네시아 정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이슬람 율법상 금지 판단이 향후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나사루딘 우마르 인도네시아 종교부 장관은 최근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세미나에서 "오늘 금지된 자산이라도 내일 문제가 해결된다면 허용될 수 있다"며 "반대로 새로운 위험이 발견되면 허용된 자산도 금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2021년 이슬람 최고 종교기구인 울라마협의회(MUI)의 결정을 따르고 있다. 당시 MUI는 가상자산을 화폐로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했지만, 일정 요건을 충족한 가상자산의 상품 거래는 허용했다.

우마르 장관은 "가상자산의 허용 여부는 불확실성과 잠재적 피해 등 객관적인 요인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MUI 산하 국가샤리아위원회(DSN-MUI)는 오는 11월 비트코인(BTC)에 관한 새로운 종교적 판단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슬람 금융
#가상자산 규제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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