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개발도상국 40개 시장 진출 추진"…동남아·중동 수요 확대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서클은 약 40개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동남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중동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USDC는 스테이블코인 조정 거래량 점유율이 2025년 약 40%에서 2026년 현재 60%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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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Circle)이 약 40개 개발도상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제러미 알레어 서클 CEO 겸 회장이 밝혔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레어 CEO는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 부대 행사에서 로이터와 인터뷰를 갖고 "블록체인 기술이 초기 도입 단계에서 주류 확산 단계로 전환하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말했다.
알레어 CEO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지역에서 인터넷 기반 경제 시스템 편입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클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는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테더(USDT)에 이어 2위지만, 거래량 기준으로는 이미 테더를 앞질렀다. 투자은행 번스타인에 따르면 USDC의 스테이블코인 조정 거래량 점유율은 2025년 약 40%에서 2026년 현재 60% 이상으로 상승했다.
한편 서클은 지난 9월 싱가포르 기반 국경 간 결제 플랫폼 타자페이를 4억달러(약 537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거래는 2027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