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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XMT, 3분기 매출 최대 24조원 전망…D램 점유율 10%로 확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CXMT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9~619% 증가한 1147억~1197억위안으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CXMT는 3분기 순이익이 534억~549억위안으로 대규모 흑자 전환하며, AI 연산 수요에 따른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 배경이라고 전했다.
  •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CXMT의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이 10%로 상승해 세계 4위에 올랐으며, CXMT의 시가총액은 약 3조600억위안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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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D램 수요 증가를 등에 업고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약 7배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중국 제일재경과 과창판일보 등에 따르면 CXMT는 전날 실적 전망을 통해 3분기 매출이 1147억~1197억위안(약 22조9000억~23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589~619%, 전분기 대비로는 15~20% 증가한 수준이다.

이익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CXMT는 3분기 순이익을 534억~549억위안(약 10조6000억~10조9000억원)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대규모 흑자 전환이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 전망치는 2650억~2700억위안(약 53조~54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6~7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310억~1325억위안(약 26조2000억~26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약 53억위안의 순손실을 냈다.

CXMT는 AI 연산 수요 증가로 D램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이어진 점을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꼽았다. 여기에 생산설비 확충과 공정 개선을 통해 웨이퍼당 생산량과 설비 가동률을 끌어올린 점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10%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에서 6%포인트 높아졌다.

현재 D램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38%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가 25%, 마이크론이 24%로 뒤를 잇고 있다. CXMT는 이들에 이어 세계 4위에 올라 있다. 선두권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지만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범용 D램 공급을 늘리며 입지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CXMT는 지난 7월 중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666억위안(약 13조2000억원)을 조달했다. 지난 1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3조600억위안(약 610조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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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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