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분석]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물량 34만5000개 감소…최근 매도 압력은 완화"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는 비트코인 장기보유자 보유량이 7월 30일 1641만 BTC에서 현재 1606만 BTC로 약 34만5000 BTC 감소했다고 밝혔다.
  • 그는 최근 일주일 동안 장기보유자 물량은 9000 BTC 감소했지만 최근 3일 동안 4만 BTC 증가하며 물량 출회 압력이 완화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약 8만2800달러이고 장기보유자 평균 매입가는 약 4만8600달러로, 장기보유자들은 평균적으로 약 70%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 장기보유자들의 보유 물량이 지난 7월 말 이후 34만5000개 감소했지만, 최근 들어 이들의 물량 이동 빈도는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온체인 분석가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뉴스레터를 통해 장기보유자 보유량이 지난 7월 30일 1641만 BTC에서 현재 1606만 BTC로 줄었다고 밝혔다. 감소 폭은 약 34만5000 BTC로, 전체의 약 2%에 해당한다.

최근 일주일 동안 장기보유자 물량은 9000 BTC 감소했지만, 최근 3일 동안에는 오히려 4만 BTC 증가했다.

장기보유자의 물량 이동 빈도 역시 낮아졌다. 최근 15일 가운데 장기보유자 보유량이 감소한 날은 지난 6~10일 13일로 최근 1년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19일 기준 10일로 낮아졌다.

아들러는 해당 수치가 통상적인 수준인 15일 중 7일까지 내려갈 경우 장기보유자의 물량 출회 압력이 더욱 완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13~15일 수준으로 다시 높아지면 오래 보유된 비트코인이 시장에 재유입되는 흐름이 강해질 수 있다고 봤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약 8만2800달러로, 장기보유자의 평균 매입가는 약 4만8600달러다. 이에 따라 장기보유자들은 평균적으로 약 70%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장기보유자 보유량 감소가 곧 같은 규모의 매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 지갑 간 이동도 장기보유자 물량 감소로 집계될 수 있으며, 장기간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이 새롭게 장기보유자 물량으로 편입되는 효과도 함께 반영된다.

#온체인데이터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
‌
‌
‌
‌
‌
‌

PiCK 뉴스

‌
‌
‌
‌
‌

해시태그 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