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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알펜글로우' 21일 메인넷 적용…거래 처리 효율 향상 기대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솔라나가 21일 대규모 합의 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알펜글로우(Alpenglow)'를 메인넷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업그레이드로 검증인 투표가 오프체인으로 이동해 공식 TPS는 약 60% 감소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자 거래 처리 효율은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최근 30일 동안 SOL이 6% 넘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업그레이드가 단기적으로 SOL 가격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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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솔라나(SOL)가 오는 21일 대규모 합의 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알펜글로우(Alpenglow)'를 메인넷에 적용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이후 검증인 투표가 오프체인으로 이동하면서 네트워크에 표시되는 초당 거래량(TPS)은 크게 감소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자 거래 처리 효율은 오히려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9일 핀볼드에 따르면 알펜글로우는 솔라나의 기존 합의 구조를 고성능 '보터(Votor)' 프로토콜로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다. 검증인들이 거래 승인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투표 데이터를 블록체인 밖에서 처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솔라나는 이를 통해 거래가 최종 확정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현재 약 12.8초에서 159밀리초(ms)까지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솔라나 메인넷의 처리량은 약 4680TPS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은 검증인 간 합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표 거래가 차지한다. 알펜글로우 적용 이후 해당 투표가 오프체인으로 이동하면 공식적으로 집계되는 TPS가 약 60%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이는 실제 사용자 거래 처리 능력이 60% 줄어든다는 의미는 아니다. 검증인 투표가 집계에서 빠지면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등 실제 이용자가 발생시키는 거래가 네트워크 수치에 더 직접적으로 반영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핀볼드는 거래 최종성이 크게 단축될 경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등 빠른 처리 속도가 필요한 서비스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SOL은 최근 30일 동안 6% 넘게 하락했으며, 기사 작성 시점에는 약 105.14달러에서 거래됐다. 핀볼드는 이번 업그레이드가 단기적으로 SOL 가격 변동성을 확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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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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