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가상자산 세금 자진 신고 시 벌금 감면 추진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의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세무 위반 자진 신고 시 벌금을 감면해주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 디지털자산 세금 확실성 법안(H.R.10357)에 따라 법 시행 후 12개월 이내 자진 신고하고 미납 세금과 이자를 납부하면 벌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 해당 법안은 하원 세입위원회를 찬성 38표, 반대 5표로 가결했으며 향후 하원 본회의와 상원 표결, 대통령 서명을 거쳐야 최종 시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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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세무 위반 사항을 자진 신고한 납세자에게 벌금을 감면해주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의회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 세금 확실성 법안(H.R.10357)에는 가상자산 세금 자진 신고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법안은 발효 후 12개월 이내에 미국 재무부가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납세자는 세금 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하고 가상자산 관련 세무 위반이 고의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또한 법 시행 후 12개월 이내에 자진 신고를 마치고 미납 세금과 이자를 납부하면 벌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앞서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에서 찬성 38표, 반대 5표로 가결됐다. 향후 하원 본회의와 상원 표결을 거쳐 대통령 서명을 받아야 최종 시행된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