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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기술주 반등에도 1%대 약세…5700선 다시 붕괴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지수가 5700선을 내주며 1.31% 하락한 5692.46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순매도, 개인이 56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와 코스닥지수, 신규 상장주 엘리스가 동반 약세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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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반등했지만 국내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하며 코스피지수가 다시 5700선 아래로 밀려났다.

20일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 하락한 5692.46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2거래일 만에 5700선을 다시 내준 것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반등했다. 특히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8거래일 동안 이어진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상승 전환했다. 다만 인공지능(AI) 인프라 기업 코어위브는 0.4% 하락하며 AI 산업을 둘러싼 신용 위험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증시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00억원, 기관은 3500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56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는 1.15%, SK하이닉스는 3.21% 하락하며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방산주인 현대로템도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에 8% 넘게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역시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 내린 799.29를 나타내며 800선을 밑돌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입성한 엘리스는 거래 첫날부터 공모가보다 26%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
#코스피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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