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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 향후 10년 연 10% 수익…미국 주식·금 웃돌 것"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JP모건 자산운용은 비트코인의 향후 10년 연평균 수익률을 10%로 제시하며 미국 주식과 금을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 JP모건은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 분산 자산으로는 추천하지 않고 투기적 자산이자 통화 완화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본다고 밝혔다.
  • JP모건은 낙관 시나리오에서 연평균 16.6% 수익, 비관 시나리오에서 연평균 11.2% 손실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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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JP모건 자산운용이 비트코인(BTC)의 향후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미국 주식과 금을 모두 웃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 자산운용은 '2027 장기 자본시장 가정(LTCMA)'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연평균 수익률을 10%로 제시했다. 이는 미국 대형주 7.5%, 금 5.5%를 각각 웃도는 수치다.

다만 JP모건은 포트폴리오 분산 수단으로서의 활용에는 선을 그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시장 상관관계가 불안정해 현재로서는 포트폴리오 분산 자산으로 추천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을 투기적 자산이자 통화 완화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본다"고 밝혔다.

낙관 시나리오에서는 연평균 수익률이 16.6%까지 오를 수 있지만, 비관 시나리오에서는 연평균 11.2%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JP모건은 분석했다. 수익률 산출에는 비트코인 공급 증가율과 통화량의 관계, 금과의 역할 비교, 네트워크 채택 추이 등이 반영됐다.

비트와이즈(Bitwise)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은 자신의 X를 통해 "처음엔 무시하고, 그다음엔 비웃고, 그다음엔 싸우다가, 이제는 장기 자본시장 가정 보고서에 포함시키고 향후 10년 최고 수익 자산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자체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 2035년까지 13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본 시나리오 기준 연평균 수익률은 28.3%에 달할 것이라는 더 강한 전망을 제시한 바 있다.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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