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유니언, 노아와 스테이블코인 송금망 구축…200여개 국가·지역 지원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웨스턴유니언과 노아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제 송금망을 구축해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송금망에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행되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가 활용된다고 전했다.
- 웨스턴유니언은 50만개 이상 대리점망과 디지털 지갑을 연계해 USDPT로 송금하며, 노아는 온체인 인프라를 제공해 국제송금 시간 및 비용 절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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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송금업체 웨스턴유니언이 온체인 결제 인프라 업체 노아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기반 공제 송금망 구축을 추진한다.
노아는 웨스턴유니언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제 송금망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법정화폐 간 자금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금망은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지원한다.
송금망에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PT가 활용된다. USDPT는 앵커리지디지털뱅크가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다.
웨스턴유니언은 기존 50만개 이상의 대리점망을 통해 보낸 자금을 수취인의 디지털 지갑에 USDPT로 전달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아는 송금 재원의 사전 확보 및 환전·지급에 필요한 온체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노아 측은 이번 협력이 1억5000만명 이상의 웨스턴유니언 고객의 국제송금 시간 및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말콤 클라크 웨스턴유니언 디지털자산 글로벌 총괄은 "고객들은 자금을 수취·보유·사용하는 방식에서 이전보다 큰 유연성을 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 글로벌 송금망과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연결할 것"이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