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나스닥 1.05%↑…스페이스X 흑자·AI 서버 매출 기대에 반등
간단 요약
- 스페이스X의 흑자 전환과 AI 서버 업체 매출 전망 상향 소식에 나스닥 종합지수가 1% 넘게 상승 마감했다고 전했다.
-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2027회계연도 1분기 잠정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9.55% 급등했고, AI 서버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97% 오르는 등 주요 반도체주가 상승한 반면, 넷플릭스와 알파벳, 아마존 등 일부 성장주는 하락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스페이스X의 흑자 전환과 인공지능(AI) 서버 업체의 매출 전망 상향에 미국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반도체와 서버 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78.04포인트(1.05%) 오른 2만6702.86에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60.21포인트(0.69%) 상승한 5만2856.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60포인트(0.58%) 오른 7757.17을 기록했다.
스페이스X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상장 이후 첫 흑자를 공개한 뒤 7.79%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와의 합병 구상에 대해 "좋은 생각"이라고 밝힌 점도 주목받았다. 테슬라 주가는 3.41% 올랐다.
AI 서버주도 강세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2027회계연도 1분기 잠정 매출 전망을 기존 145억~155억달러에서 185억~195억달러로 높이면서 9.55% 급등했다. 델 테크놀로지스와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도 각각 5.27%, 3.71%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7% 올랐다. AMD가 3.36%, 엔비디아가 2.54%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각각 2.48%, 1.96% 올랐다. TSMC와 브로드컴 역시 각각 1.60%, 1.03% 상승 마감했다.
반면 코어위브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끝에 0.50% 내렸다.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5.31% 하락했다. 연간 매출 전망 범위는 510억~514억달러에서 511억달러로 좁혔다. 알파벳과 아마존도 각각 1.62%, 0.10%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혼조세였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68% 하락한 배럴당 9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는 0.03% 오른 108.82달러를 기록했다. 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재개 기대가 엇갈렸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