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 하루 만에 5700선 하회…반도체주 약세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코스피가 5700선을 밑돌며 하락했고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 외국인의 순매수가 맞서고 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이 하락했고 삼성전기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 연구원은 미국 시간 외 주가 상하방 요인이 공존해 단기 급등 이후 차익실현 물량 소화로 변동성 장세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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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날 급등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 초반 5700선을 밑돌았다.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0.68% 내린 5696.74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041억원, 기관이 7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731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반등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22%, 0.93%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3.16% 밀렸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현대차는 각각 1.76%, 1.13% 내렸다. 반면 삼성전기는 3.94%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메타의 시간 외 주가 강세와 램리서치·테슬라의 시간 외 약세 등 미국발 상하방 요인이 공존한다"며 "전날 단기 급등에 따른 일부 차익실현 물량을 소화하면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0.63% 하락한 787.78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4억원, 164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은 43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 4.69% 떨어졌다. 주성엔지니어링과 원익IPS도 각각 2.78%, 2.77% 하락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14% 올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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