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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증시 변동성에도 견조…美 인플레가 추가 상승 제한"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 코인셰어즈는 비트코인 회복세가 현물 매수세 개선, 증시 투자심리 회복, 숏커버링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 코인셰어즈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준의 정책 전환 여력이 제한돼 비트코인 가격이 금리 전망과 시장 유동성에 민감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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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BTC)이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이 추가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셰어즈(CoinShares)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회복세가 현물 매수세 개선과 증시 투자심리 회복, 일부 숏커버링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최근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투자 열기가 다소 식으면서 주요 기업들이 실제 실적을 통해 높은 투자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미국 기업의 부진한 실적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비트코인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미국 거시경제 지표는 엇갈리고 있다. 주택시장 약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당장 금리를 추가로 올릴 필요성은 낮아졌지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시장은 오는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반면 12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83%까지 반영되고 있다.

코인셰어즈는 연준이 이달 예상과 달리 금리를 인상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금리를 동결하면서 매파적 기조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시장이 상대적으로 충격을 흡수하기 쉬울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셰어즈는 "현물 수요 개선과 비트코인의 증시 변동성에 대한 회복력은 긍정적이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지 않아 연준의 정책 전환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금리 전망과 시장 유동성에 민감하게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
#금리
강민승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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