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 3분기 매출 17억달러 '역대 최대'…순익 10억달러
간단 요약
- CME그룹이 3분기 매출 17억3730만달러, 순이익 10억3690만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 3분기 일평균 거래량(ADV)이 2940만계약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시장데이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해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CME그룹이 3분기 동안 정기 배당 4억6500만달러와 자사주 매입 5억2400만달러를 집행해 약 10억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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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 CME그룹이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거래량 증가와 시장 변동성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23일 CME그룹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17억3730만달러로 전년 동기 15억3760만달러보다 약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억4140만달러, 순이익은 10억3690만달러를 기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89달러였다.
조정 기준 영업이익은 12억550만달러, 순이익은 10억8390만달러로 집계됐다. 조정 EPS는 3.02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일평균 거래량(ADV)은 2940만계약으로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외 지역의 일평균 거래량도 900만계약으로 역대 3분기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청산·거래 수수료 수익은 13억781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시장데이터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억431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테리 더피(Terry Duffy) CME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험 관리를 위한 거래 수요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전 자산군에서 두 자릿수 거래량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CME그룹은 3분기 동안 정기 배당 4억6500만달러와 자사주 매입 5억2400만달러를 통해 약 10억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9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24억달러, 부채는 34억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CME그룹이 가상자산 파생상품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3분기 17억4000만달러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