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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그룹 CEO "클래리티법 무산으로 아시아·중동에 기회 있을 것"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클래리티법 입법 지연으로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시아, 중동, 버뮤다가 미래 금융상품을 위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며 미국의 규제 공백을 파고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유럽연합, 미카(MiCA)는 변화 속도가 느리고 제한적이어서 미국 입법 지연의 수혜를 누리기 어렵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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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미국의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아시아와 중동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피터 휴즈 에이펙스그룹 최고경영자(CEO)는 24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클래리티법의 입법 지연으로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상원은 지난 9월 클래리티법을 통과시키는데 실패했다.

휴즈 CEO는 미국의 입법 지연이 아시아와 중동의 디지털자산 산업에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시아는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중동과 버뮤다 역시 미래 금융상품을 위한 적절한 규제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들이 미국의 규제 공백을 파고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유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휴즈 CEO는 유럽연합(EU)의 디지털자산 규제법인 미카(MiCA)를 두고 "변화 속도가 느리고 제한적"이라며 미국의 입법 지연에 따른 수혜를 누리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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