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 아래로 하락하며 7만9898.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흐름이 비트코인의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비트코인(BTC)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재공습 가능성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8만달러선 아래로 내려섰다.
26일(한국시간) 오전 8시28분 기준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84% 하락한 7만9898.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서는 전날보다 1.32% 내린 1억70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ETH)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1.33% 하락한 2321.97달러에, 엑스알피(XRP)는 0.53% 내린 1.29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SOL) 역시 1.33% 하락한 101.2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번 하락세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말 사이 미국과 이스라엘이 다음 달 3일 미국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재공격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중동발 긴장 고조에 국제 유가도 급등했다. 브렌트유는 지난 24일 6% 이상 상승하며 배럴당 117달러 부근까지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배럴당 103달러선을 넘어섰다.
국제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운신 폭을 좁힐 수 있다는 점에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 흐름이 비트코인의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주요 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