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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 지원 앵커포인트, 홍콩달러 스테이블코인 개인 출시 신중론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앵커포인트는 홍콩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개인 투자자 대상 출시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앵커포인트는 기관투자자용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출시한 상태지만, 개인용 확대에 대해 "출시를 서두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 경쟁사 HSBC는 홍콩달러에 연동된 레드코인(RedCoin)을 출시해 페이미(PayMe) 이용자 약 330만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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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스탠다드차타드가 지원하는 스테이블코인 기업 앵커포인트(Anchorpoint)가 홍콩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개인 투자자 대상 출시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앵커포인트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홍콩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개인 이용자 대상 서비스 출시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쟁사 HSBC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 가운데 신중한 사업 확장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앵커포인트는 지난 8월 기관투자자용 스테이블코인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후 올해 말 개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도미닉 마페이 앵커포인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에서 개인용 스테이블코인 출시 시점에 대한 확답을 피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출시를 서두르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반면 HSBC는 같은 날 홍콩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레드코인(RedCoin)'을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HSBC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미(PayMe) 이용자 약 330만명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앵커포인트는 스탠다드차타드와 블록체인 기업 애니모카브랜드, 홍콩 통신사 HKT의 협력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이들 기업은 2024년 7월 홍콩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 샌드박스에 공동 참여했으며, 지난해 2월 관련 합작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애니모카브랜드는 앵커포인트에 블록체인 기술과 업계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의 웹3 생태계 활용처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규제
#스테이블코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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