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주식 배당금 비트코인에 재투자하는 ETF 출시 예정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프랭클린템플턴이 미국 주식 투자와 비트코인(BTC) 투자를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상품은 S&P500, 나스닥100 지수에서 발생한 배당금을 비트코인 매수에 활용해 미국 주식 비중을 유지하면서 비트코인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구조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 목표 편입 비중은 전체 자산의 5% 수준으로 설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주식 중심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일부 편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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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미국 주식 투자와 비트코인(BTC) 투자를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일 예정이다.
26일(한국시간) 네이트 제라시 노바디우스웰스매니지먼트 대표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프랭클린템플턴이 미국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비트코인에 재투자하는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나 나스닥100 지수에 투자하면서 발생한 배당금을 비트코인 매수에 활용하는 구조다. 투자자는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을 유지하면서 비트코인에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특히 비트코인 목표 편입 비중은 전체 자산의 5% 수준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식 중심의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을 일부 편입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제라시 대표는 이번 상품에 대해 "프랭클린템플턴의 영리한 상품 설계"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별도로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고도 관련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간편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ETF 상품명과 상장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