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CFTC가 AI 기반 자동매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CFTC는 가상자산 관련 규제안 2건을 추진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거래 시스템 감독을 주요 의제로 다루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포럼에는 가상자산 기업과 AI 및 거래 기술 기업, 투자회사협회(ICI) 등이 참석해 AI 기반 금융 거래 발전 방향과 규제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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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매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 논의에 나선다.
26일(한국시간) 크립토인아메리카에 따르면 CFTC 산하 혁신 태스크포스(TF)는 오는 28일 '초지능 프런티어 포럼(Frontier Forum on Super Intelligence)'을 개최한다. 금융과 기술,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기술 발전이 미국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과 감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CFTC 혁신 TF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포럼이다. CFTC는 현재 가상자산 관련 규제안 2건을 추진하는 가운데 AI를 활용한 거래 시스템에 대한 감독 문제도 주요 의제로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해 사람의 개입 없이 거래를 수행하는 방식이 새로운 활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AI 기술이 금융 거래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기존 규제 체계의 적용 방식도 검토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서도 AI와 블록체인의 결합 가능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캐머런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창업자는 앞서 "인간이 가상자산을 만들었지만, 가상자산은 인간보다 기계를 위한 화폐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포럼에는 가상자산 기업 템포(Tempo), 헤데라(Hedera), 체인링크(Chainlink)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AI 및 거래 기술 기업 오른(Ornn), 리퀴드컴퓨트(Liquid Compute), 원크로노스(OneChronos) 경영진도 논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규제 펀드 업계를 대표하는 투자회사협회(ICI)도 참석한다. CFTC는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 AI 기반 금융 거래의 발전 방향과 이에 따른 규제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