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브라질 가상자산 라이선스 신청…일부 서비스는 제한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가 브라질 중앙은행에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를 신청해 현지 사업 유지를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신청으로 브라질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 스테이블코인 거래, 결제, 투자 서비스에 계속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규제 준수를 위해 브라질에서 가상자산 대출, 마진 거래를 제한하고 가상자산 22종 상장 폐지에 나섰으며, 중단된 서비스 재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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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브라질 규제 당국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 라이선스를 신청하며 현지 사업 유지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지난 23일 현지 법인 BBrasil을 통해 브라질 중앙은행에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했다. 브라질은 기존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가 30일까지 인가 신청을 마쳐야 임시 운영 체계 아래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청 자체가 규제 승인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바이낸스는 이번 신청으로 브라질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 스테이블코인 거래, 결제, 투자 서비스에 계속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규제 준수를 위해 일부 서비스는 축소된다. 바이낸스는 이날부터 브라질 이용자를 대상으로 가상자산 대출과 마진 거래 등을 제한하고, 현지에서 가상자산 22종을 상장 폐지한다고 밝혔다.
티아고 사란디 바이낸스 브라질 총괄은 "기술과 혁신에 대한 접근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가상자산의 특성을 고려한 규제 시장을 지지한다"며 "현재 중앙은행과의 대화를 통해 규정 준수를 위해 중단된 서비스를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