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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스라엘 총선 결과 주시하며 하락세…WTI 100달러선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국제유가는 이스라엘 총선 결과와 중동 지역의 외교적 움직임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 미국 WTI는 배럴당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14달러 아래에서 마감했으며, 올해 들어 브렌트유 가격은 85% 상승한 상태라고 밝혔다.
  • 시장에서는 이스라엘 총선 이후 중동 정세 변화와 미국의 원유 재고 지표가 향후 유가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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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국제유가가 이스라엘 총선 결과와 중동 지역의 외교적 움직임을 주시하는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WTI는 최근 2거래일 동안 3% 넘게 하락했으며, 글로벌 원유 가격의 기준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14달러 아래에서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이스라엘 총선 결과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출구조사에서는 야권 지도자 가디 아이젠코트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근소하게 앞섰지만, 양측 모두 과반 의석 확보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개표가 진행 중이다.

중동 지역에서는 외교적 해결을 위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파키스탄, 튀르키예 당국자들은 지난 26일 이란 테헤란을 방문해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종전을 위한 기존 조건을 재확인했다.

국제유가는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급등했다. 전쟁으로 중동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브렌트유 가격은 올해 들어 85% 넘게 상승한 상태다.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석유협회(API)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는 약 200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공식 재고 통계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스라엘 총선 이후 중동 정세 변화와 미국의 원유 재고 지표가 향후 유가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동 지정학
#유가
#하락세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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