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ICO 참여 고래, 5000ETH 거래소 입금…매도 가능성 주목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이더리움(ETH) 초기 코인 공개(ICO)에 참여했던 대형 투자자가 5000ETH를 거래소에 입금해 매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이번에 거래소로 이동한 5000ETH의 개당 가치는 약 2320달러로 과거 매도 가격의 400배를 웃돈다고 밝혔다.
- 현재 해당 투자자의 잔여 보유량은 4만5000ETH로 약 1억500만달러 규모이며 실제 매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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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초기 코인 공개(ICO)에 참여했던 대형 투자자가 보유 물량 일부를 거래소로 옮기면서 매도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온체인 분석가 엠버CN(EmberCN)에 따르면 해당 투자자는 이틀 전 외부로 이체한 5000ETH를 약 3시간 전 모두 거래소에 입금했다. 이체 당시 물량의 가치는 약 1159만달러(약 166억원)로 평가됐다.
이 투자자는 2015년 이더리움 ICO 당시 약 3만1000달러를 투자해 10만ETH를 확보한 초기 투자자로 알려졌다.
이후 약 10년 전 5만ETH를 개당 5.47달러에 매도한 이력이 있다. 이번에 거래소로 이동한 5000ETH의 개당 가치는 약 2320달러로, 과거 매도 가격의 400배를 웃돈다.
현재 해당 투자자의 잔여 보유량은 4만5000ETH로, 약 1억500만달러(약 1500억원) 규모다.
다만 거래소 입금이 실제 매도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가상자산의 거래소 이동은 잠재적인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