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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선 승자 안갯속…네타냐후 "트럼프와 이란 위협 제거"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이스라엘 총선에서 어느 진영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해 차기 정부 구성에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 네타냐후는 트럼프와 협력해 이란의 실존적 위협을 영원히 제거할 역사적인 기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 연립정부 협상이 장기화하거나 결렬될 경우 재선거 가능성이 있으며, 그 동안 네타냐후가 과도정부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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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챗GPT 생성
사진=챗GPT 생성

이스라엘 총선에서 여야 진영이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협력해 이란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이스라엘 총선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우파 연합과 가디 아이젠코트 전 군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권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차기 정부 구성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주요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칸11과 채널13은 양측이 각각 51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널12는 네타냐후 진영 52석, 아이젠코트 진영 49석으로 집계했다. 어느 진영도 전체 120석 가운데 과반인 61석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투표율은 77.7%로 20여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선거 이후 연설에서 이란의 위협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이란의 실존적 위협을 영원히 제거할 역사적인 기회를 맞았다"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이러한 목표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반면 아이젠코트는 유권자들이 네타냐후의 재집권을 거부했다며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특히 네타냐후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국가안보를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군과 안보기관에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국가안보를 우선할 것을 요구했다.

최종 개표 결과는 오는 29~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어느 진영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연립정부 구성 협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 협상이 결렬되면 재선거가 실시될 수 있으며, 이 기간 네타냐후는 과도정부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란
이수현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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