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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 손실 확대…8만5000달러 회복 시 매도 압력 우려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온체인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손실이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까지 반등할 경우 손익분기점 도달 물량에서 매도세가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ETF 수요는 약화됐지만 가격 하락 과정에서 투자자들의 실현 손실 규모는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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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장기 보유자들의 손실이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8만5000달러까지 회복할 경우 손익분기점에 도달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은 8만5000달러에서 11만8000달러 사이에 매수한 비트코인 약 400만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부근에 머물면서 장기 보유 물량의 절반 이상이 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 수준까지 반등할 경우 손익분기점에서 매도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매도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수요는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가격이 연속적으로 하락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실현한 손실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글래스노드는 설명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비트코인 ETF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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