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쿡 연준 이사, 금리 동결에 반대표…0.25%포인트 인상 주장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리사 쿡 이사가 기준금리 동결에 반대하며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표결 결과는 찬성 10표, 반대 2표라고 전했다.
- 이번 표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쿡 이사의 연준 이사회 해임을 재차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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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리사 쿡(Lisa Cook) 이사가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하며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8일(현지시간) 전해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표결 결과에 따르면 쿡 이사는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동결 결정에 반대표를 던졌다. 베스 해맥(Beth Hammack)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상을 지지했으며, 표결 결과는 찬성 10표, 반대 2표로 전해졌다.
쿡 이사가 금리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것은 2022년 연준 이사로 합류한 이후 처음이다. 해맥 총재는 그동안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지지해 온 인물이다.
이번 표결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쿡 이사의 연준 이사회 해임을 재차 추진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해임 시도는 미국 연방대법원에 의해 저지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