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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주식, 거래 넘어 대출 담보로…시장 규모 38억달러 돌파

기사출처
이영민 기자

간단 요약

  • 토큰화 주식 유통 가치가 약 38억4000만달러로 최근 30일 동안 약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 베이스(Base)에서 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토큰화 주식을 거래하고 이를 맡겨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전했다.
  • 아베(Aave)가 토큰화 주식 7종을 USDC 대출 담보로 지원하며, 토큰화 주식과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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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otr Swat/셔터스톡
사진=Piotr Swat/셔터스톡

토큰화 주식 시장이 38억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활용처도 거래에서 대출 담보로 넓어지고 있다. 베이스(Base)에서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식에 연동된 토큰을 거래하고, 이를 맡겨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블록웍스가 집계한 토큰화 주식의 유통 가치는 약 38억4000만달러다. 최근 30일 동안 약 18% 증가했다.

코인베이스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에서는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스트래티지 등의 토큰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외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실제 주식을 규제 수탁기관에 보관하고 이에 연동한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다. 토큰은 블록체인에서 이전하거나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는 베이스에서 코인베이스가 발행한 토큰화 주식 7종을 USDC 대출 담보로 지원한다. 베이스는 토큰화 주식을 활용한 신용·중개 서비스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서 "모든 자산군이 온체인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토큰화 주식과 스테이블코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자산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온도, 엑스스탁스, 시큐리타이즈, 코인베이스 등이 경쟁하고 있다. 제이슨 야노위츠 블록웍스 공동창업자는 토큰화 주식 시장의 성장세를 두고 "기술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차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영민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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