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0년 만기 주담대 금리 7.24%…2주 연속 하락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24%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 이번 금리 하락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 하락과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국채로 자금을 옮긴 흐름과 맞물렸다고 밝혔다.
-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년 전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 여전히 주택 구매 여력과 수요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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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주 연속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29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주택금융기관 프레디맥(Freddie Mac)에 따르면 30년 만기 고정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7.24%로 집계됐다. 지난주 7.32%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2주 전 기록한 7.40%와 비교하면 0.16%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금리 하락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의 하락과 맞물렸다. 투자자들이 기술주에서 국채로 자금을 옮긴 점도 국채금리 하락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여전히 1년 전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높은 차입 비용은 주택 구매 여력과 수요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