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PiCK 뉴스

바이낸스 해킹 의심에 코인 일제 급락...비트코인, 7.9만弗 붕괴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27억7000만달러 규모 자산 유출이 포착돼 해킹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해킹 의혹 속 비트코인, 이더리움, BNB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급락했다고 밝혔다.
  • 테더와 서클이 관련 자금과 연관된 USDT 및 자금을 대규모 동결하는 등 리스크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Loading IndicatorLoading Indicator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27억7000만달러 규모의 자산 유출이 관측돼 거래소가 긴급 조사에 나섰다. 해킹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비트코인은 약 40일만에 7만9000달러선이 깨졌고 장중 9% 넘게 하락했다. 테더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은 대규모 자금 동결에 착수했다.

29일(현지시간)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는 5개 블록체인에 걸쳐 총 27억7000만달러가 빠져나간 정황이 포착됐다. 대규모 자산 이동과 함께 해킹 의혹이 제기되면서 바이낸스도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에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이날 비트코인은 장중 7만8297.05달러까지 내려왔다. 비트코인이 7만9000달러 아래로 내려 온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은 장중 약 4.8% 떨어져 2233달러까지 하락했다.

BNB의 낙폭은 더 컸다. 전일 대비 최대 9.11% 급락하며 680달러까지 밀렸다.엑스알피는 최대 6.11% 하락한 1.2233달러, 솔라나는 최대 6.67% 내리며 95달러까지 떨어졌다.

한편, 바이낸스는 공식 공지를 통해 "이용자 자금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잠재적인 보안 문제에 대한 보고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며 "확인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도 관련 자금의 추가 이동을 막고 나섰다.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낸스 거래소의 해킹 가능성과 관련해 15억6700만개가 넘는 USDT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서클도 약 8억2300만달러를 동결했다.

CZ는 "바이낸스에서 해킹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로서 모든 이용자 자금이 전액 보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킹
황두현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이 뉴스, 어떻게 보시나요?

‌
‌
‌
‌
‌
‌
‌

PiCK 뉴스

‌
‌
‌
‌
‌

해시태그 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