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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63억달러 해킹 추가 침해 경로 확인…EIP-7702 악용

기사출처
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는 63억달러 규모 해킹과 관련해 추가 침해 경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공격자들이 EIP-7702 위임 기능을 악용해 핫월렛 승인 절차를 우회했다고 전했다.
  • 조사 당국이 이번 해킹 사고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귀속하지 않았으며 직원 책임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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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와 관련해 추가 침해 경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은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7702의 위임 기능을 악용해 핫월렛의 정상적인 승인 절차를 우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처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공격이 엔지니어 한 명의 접근 권한을 넘어서는 범위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EIP-7702 위임 기능을 활용해 기존 핫월렛 승인 통제를 우회했다. 조사 과정에서는 기존에 파악된 경로 외에 추가적인 침해 지점도 확인됐다.

텅 공동 CEO는 현재까지 조사 당국이 이번 해킹 사고의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귀속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별 직원의 책임 여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디지털자산 해킹
#바이낸스
김정호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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