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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로 에테나 1억여개 입금…해킹 손실 메우나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에테나(ENA) 측 지갑에서 2433만달러 상당 ENA 1억2860만개가 바이낸스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 이번 입금량은 해킹으로 탈취된 ENA 2억1750만개의 약 59%에 해당해 손실 보전을 위한 장외거래 물량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는 이용자 손실을 전액 보전하겠다며 63억4000만달러 회사 자금을 확보했고, 이 중 50억달러는 같은 종류 토큰으로 보유하며 나머지는 시장과 장외거래 매입으로 충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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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테나
사진=에테나

에테나(ENA) 측 지갑에서 2433만달러 상당의 ENA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로 이동했다. 바이낸스가 해킹으로 잃은 자산을 매입하고 있어 손실 보전을 위한 장외거래 물량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테나 측 지갑으로 분류된 주소 '0xB805…E890936'는 최근 두 시간 동안 ENA 1억2860만개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바이낸스는 앞서 해킹으로 ENA 2억1750만개를 탈취당했다. 공격자는 해당 물량을 약 3393만달러에 처분했다. 이번 입금량은 탈취된 ENA 수량의 약 59%에 해당한다.

한편, 바이낸스는 이용자 손실을 전액 보전하겠다며 63억4000만달러 이상의 회사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0억달러는 실제 탈취된 자산과 같은 종류의 토큰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물량은 시장과 장외거래를 통해 매입하고 있다.

#해킹
#가상자산 거래소
황두현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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