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12개에서 하루 만에 6억4333만달러 순유출이 발생해 4개월 만의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 블랙록 IBIT에서 2억3370만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2억104만달러가 이탈해 두 상품이 전체 순유출의 약 6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26일부터 이어진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끊기며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이 569억8000만달러로 줄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하루 만에 6억4000만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 6월 25일 이후 약 4개월 만의 최대 순유출이다.
30일(현지시간) 소소밸류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12개의 순유출액은 6억4333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2일 기록한 6억3549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날 순유출 규모는 6월 25일 이후 가장 컸다.
블랙록의 IBIT에서 가장 많은 2억3370만달러가 이탈했다. 피델리티의 FBTC에서도 2억104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두 상품의 합산 순유출액은 4억3474만달러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했다.
아크·21셰어스의 ARKB는 1억2955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비트와이즈의 BITB에서도 각각 5332만달러, 2572만달러가 빠져나갔다. 나머지 7개 상품은 순유입과 순유출이 모두 없었다.
지난 26일부터 이어진 4거래일 연속 순유입도 끊겼다. 전날 1707만달러가 들어왔지만 하루 만에 대규모 순유출로 돌아섰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569억8000만달러로 줄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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