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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에 비상 걸린 코인 업계…잇따라 보안 강화 나서

기사출처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에서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보안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 코인베이스는 디지털자산 개인키를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는 시스템을 일부 조정했고 크라켄은 자사 보안 체계 개선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업계에서는 실시간 경보 체계, 의심스러운 자금 동결, 직원 대상 보안 교육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보안 문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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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바이낸스에서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가 발생한 이후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들이 잇따라 보안 강화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로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바이낸스 해킹 이후 예방 차원에서 디지털자산 개인키를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는 시스템을 일부 조정했다. 크라켄 역시 이번 사고를 면밀히 살펴보며 자사 보안 체계에 적용할 개선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 필요성도 제기됐다. 쉬밍싱 OKX 최고경영자(CEO)는 "해킹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즉시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시간 경보 체계가 필요하다"며 "의심스러운 자금을 공동으로 추적하고 신속하게 동결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리스 퍼킨스 프랭클린템플턴 디지털자산 부문 책임자는 "디지털자산 산업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보안 문제를 즉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이번 바이낸스 해킹에 직원의 민감한 정보나 시스템 접근 권한을 탈취하는 사회공학적 공격(시스템을 해킹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속여 기밀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이 활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들은 직원 대상 보안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해킹
#가상자산 보안
진욱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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